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11일 “신월성 1호기가 10일 오후 6시에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신월성 1호기는 지난 3월 27일 오후 6시 41분께 시운전 시험 운전 중 원자로 냉각재 펌프 정지에 의해 원자로가 정지됐다. 월성 본부는 고장원인을 파악하고 정지 기간 동안 후쿠시마 후속 조치 이행과 간이 정비를 성공적으로 마쳐 이날 발전을 재개 했다. 한편, 신월성 1호기는 다음 달 말 준공 예정이며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