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서장 박찬영)는 지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1개월간 2017년 상반기 불법무기 자진신고 기간 운영 결과 경북도내 1위 및 전국 6위를 차지해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경찰은 2017년 상반기에 포항시 북구 관내 전광판 및 버스정류장 BIS(노선버스 안내 전광판) 등을 이용, 다양한 홍보장소 활용으로 총기류(공기총 등) 수거 실적이 우수한 결과로 이어져 향후 하반기에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불법무기를 자진신고토록 유도할 예정이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