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회장 윤광수, 이하 포항상의) 경북동부 FTA활용지원센터는 17일 엔브이에이치코리아(주)에서 경주지역 자동차 부품 수출기업 임·직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FTA코리아 및 FTA패스 활용교육’을 가졌다.이날 교육은 FTA 원산지관리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중소기업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다인관세법인 박영오 관세사가 FTA코리아 및 FTA패스(산업통상자원부 및 관세청 원산지관리시스템) 활용방법과 협정별 FTA 개요 및 협정 적용절차, 수출입 진행시 FTA활용방법, 사후검증 등 FTA 활용방법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가 이뤄졌다. 한편 경북동부 FTA활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수출기업들이 효율적인 원산지관리능력 강화를 통해 FTA의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이율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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