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회장 윤광수) 경북지식재산센터(이하 경북지재센터)는 6일 회의실에서‘2017년 글로벌 IP 스타기업 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 중간보고회’를 가졌다.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비영어권 브랜드 개발((주)한성브라보), 특허&디자인 융합지원(에이펙스인텍(주)), 글로벌IP 경영진단((주)한중엔시에스, 대영전자(주), (주)메가젠임플란트) 등 글로벌 IP 스타기업 5개사에 대한 현재까지 진행된 과업에 대한 상세한 중간점검과 검토가 논의됐다.비영어권 브랜드개발 지원사업은 해외진출(예정) 국가의 언어, 문화, 상황 등을 고려하여 해당 국가에 적합한 브랜드를 개발하고 개발된 브랜드의 해외권리 획득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허&디자인 융합 지원 사업은 특허·디자인 맵을 통해 기술 분석 및 개발 방향을 제시하고 디자인 개발을 통한 특허 및 디자인 권리 화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글로벌 IP 경영진단 사업은 해외진출(예정) 기업 및 제품에 대한 지식재산 현황을 심층진단하고 지식재산 관련 현안문제 해결방안과 향후 해외진출을 위한 지식재산경영 전략방향을 제시해 주는 사업이다.경북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경북지역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 개척에 있어서 지식재산 경쟁 우위를 확보함과 동시에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센터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경상매일신문=이율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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