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달성지사는 지난 5일 대구 달서구 도원저수지에서 쾌적한 생활환경과 자연생태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사 직원을 비롯한 내 고향 지킴이 회원, 수질관리협의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저수지 주변의 생활쓰레기와 부유물 등을 수거했다.
도원지는 주변에 90년대 대단지아파트가 형성된 이후부터 주민들에게 도심 속 자연휴양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저수지이다.
농어촌공사 달성지사 수질관리 담당자는 “전 직원이 지역의 환경지킴이가 되어 저수지 주변의 쾌적한 자연환경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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