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수륜면은 `생활속 실천 Clean성주 만들기`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는 `내 집, 내 가게 앞 5분 쓸기 운동‘을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 지난 23일 신파1리 주민 20여 명과 함께 신파리 일대 정화활동을 실시해 주거 밀집지역 및 골목길 청소를 했다.이날 정화활동에서는 내 집 앞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지역 내 주민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배출시간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캔류 및 종이류 등의 재활용품을 분리 배출할 것을 홍보했다.신파1리 문경열장은 “마을주민이 합심해서 꾸준히 내 마을 청소하기를 실천, `Clean성주`가 더 많이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진희복 수륜면장은 “주민 스스로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내 집, 내 가게 앞 5분 쓸기 운동’이 생활화되기 위해 다 같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