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생명문화축제 셔틀차량 운행을 위해 지난 18~21일 4일간 협심회 회원들이 똘똘 뭉쳤다.협심회(성주 운전직 공무원 모임) 회원들은 2007년도 참외축제부터 지금까지 축제 때마다 셔틀차량 운행을 통해 이동편의를 제공하고, 부족한 주차장 해소에 일조하는 등 성주 생명문화축제의 숨은 일꾼이다.성주 생명문화축제에도 협심회 회원들은 축제 4일간 오전 9시~오후 9시까지 10대차량(버스1, 스타렉스9)으로 성주 별고을 체육공원 주차장에서 성밖숲까지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방문객들이 2~3명만 와도 기다리는 시간이 없도록 수시로 운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김항곤 성주군수는 “매년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협심회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줘서 대단히 고맙다”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축제 유치를 위해 협심회에서도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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