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석윤) Wee센터는 지난 21일 성주 생명문화 축제 행사장 성밖숲에서 학업중단 예방의 날 행사로 ‘찾아가는 성주Wee센터 5월 희망학교의 날’ 부스를 운영했다.이날 부수운영은 ‘5월 희망학교의 날’을 주제로 위기학생,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 안내와 상담, Wee센터 홍보활동으로 이루어졌다.체험활동으로는 자신과 타인의 성격을 알아볼 수 있는 MBTI성격유형 검사와 그림검사와 해석, 가족과 친구와 함께 하는 ‘학교 가자’ 4행시 짓기 및 에코백 만들기 등이 제공돼 학생, 학부모, 주민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이뤄어졌다. 최필순 교육지원과장은 "학업중단 예방의 날 부스 운영을 통해 학업중단 위기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관심의 확산과 이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학업중단 학생이 없고 많은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