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신흥동 적십자부녀봉사회(회장 최옥련)는 대한적십자사 경북도지사 주관 2011년도 종합활동 업적평가에서 경북도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최옥련 회장 외 15명의 전 회원이 한마음으로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에 따라 헌신적인 사랑과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경감시키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최옥련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우리 신흥동 적십자 부녀봉사회원 모두가 한결같은 사랑으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온 결실로서 앞으로도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에 따라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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