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서면의 주요 사찰인 관음정사(주지 정관스님)와 화서면(면장 조식연)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난 1일 ‘희망의 장학금’ 을 전달했다. 관내 화령중고등학교의 소외계층이면서 성적이 우수한 학생 10명에게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관음정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 같은 행사를 실시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조식연 화서면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열심히 생활하며 꿋꿋이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이 이 나라의 꿈나무이며 참일꾼들”이라며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다. 정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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