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영주봉화지사는 농업 경영에 필요한 농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20~30대 농업인을 선정, 농지 2,500㏊를 우선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은 만 20세에서 39세의 농업인이나 앞으로 농업 경영을 하려는 사람이다. 다만 농지 소유 면적이 3㏊ 이상이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영농 희망지역, 재배작목, 규모 등 영농계획에 따라 5년 동안 최대 5㏊의 농지를 우선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첫해 1㏊를 신청하면 그 후 4년 동안 4㏊ 이내에서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농지를 5~10년 동안 장기 임대하거나 농지매입자금을 연리 2%, 30년 상환조건의 장리저리로 융자해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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