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는 4일 사화통합 강화를 위해 도시활력화 사업을 성공리에 추진했다고 밝혔다. 도시활력화사업이란, 도시의 경제. 사회. 문화적 활력을 증진하고, 지역 커뮤니티 복원을 통해 사회 통합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시 경쟁력을 제고 함으로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또한 2010년부터 앞산 웰빙먹거리타운, 문화예술 생각대로 조성사업 등을 추진해 시민들의 많은 호평을 받고 있을 뿐 만 아니라, 주변의 심플한 디자인을 가미한 획기적인 환경개선으로 식당, 레스토랑, 카페거리가 조성돼 성업중에 있다. 이러한 사업이 추진됨으로서 남구의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업체와 연계해 현재까지 29개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성과를 이루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바다 맛 길, 봉덕 맛 길, 안지랑 곱창골목에 대하여도 실태조사를 실시해 다양한 일자리를 알선해 줄 예정이다. 우선 직원 및 일자리를 원하는 사업체나 개인으로부터 신청접수를 받아 구청에서 알선하면 사업체에서 면접을 거쳐 채용하는 방식으로 사업 지역내 사업체중 종업원 채용을 희망하는 업체를 접수해 워크-넷(Work-net)시스템에 등록한 후 조건이 맞는 구직자를 서로 연결해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위함이다. 조영준기자 joeyj@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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