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달 31일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13개 방문형서비스 사업담당자와 제공기관, 읍면업무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희망복지지원단에서 수행하는 통합사례관리 업무 절차와 향후 방문형 서비스사업 연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연계협력을 통해 청도군은 읍면 복지담당 공무원과 보건소 방문건강간호사 등 지역의 방문형 서비스 기관 종사자와의 공동방문 등을 통해 체감도 높은 복지행정을 추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복지대상자의 상시 보호체계도 현실화 된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희망복지지원단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민간자원 발굴ㆍ연계 등 적극적인 민관 협력으로 지역사회 실정에 맞는 사회안전망 구축, 지역복지 문제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도=조윤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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