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경기조작 관련 정보수집, 불법스포츠도박, 마약 또는 병역비리 등의 반사회적인 불법행위와 경기와 관련해 금품 수수나 향응을 제공받는 행위 등 모든 유해행위에 대해 사전 정보활동을 한다. KBO는 프로야구 부정행위 방지를 위한 ‘암행감찰제’를 신설, 지난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협력하여 실시하는 암행감찰제는 코칭스탭 및 선수단, 구단임직원, 심판위원 등 프로야구 모든 관계자를 대상으로 승부조작 및 경기조작 관련 정보수집, 불법스포츠도박, 마약 또는 병역비리 등의 반사회적인 불법행위와 경기와 관련해 금품 수수나 향응을 제공받는 행위 등 모든 유해행위에 대해 사전 정보활동을 한다. KBO는 “암행감찰제 실시 및 선수단 부정 방지교육, 불법행위의 제보 시스템인 공정센터 운영 등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프로야구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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