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보 준공 기념 ‘제1회 달성 비슬산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가 달성군민체육관에서 2일 개회식을 갖고 이틀간 열띤 경기가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문오 달성군수, 이상동 달성군 탁구연합회장, 임순영 대구시 탁구연합회장을 비롯한 생활체육 관계자와 탁구동호인 100개 팀 45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탁구 동호인의 우정을 나누었다.
김문오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달성보 준공을 계기로 새로운 강 문화를 꽃피우고 있는 우리 군에서 이렇게 큰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꿈과 희망이 있는 달성군에서 후회 없는 경기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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