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대가면(면장 하진수)은 지난달 31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용수가 없어 모내기를 하지 못하고 있는 농가를 지원했다.
하진수 면장 외 직원들은 옥화리 353번지 외 6필지 9,900㎡(3,000평) 농지에 물이 유입될 수 있도록 모래를 넣은 포대를 쌓아 임시 물막이 보를 만들어 원만히 모내기를 할 수 있도록 해결했다.
하진수 대가면장은 이후라도 주민의 어떠한 어려움이 있는 곳이라면 항시 달려가 주민의 어렵고 힘든 일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낙성기자
sungns@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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