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백영 상주시장은 5월 들어 두차례의 갑작스런 우박으로 700여 ha의 농작물피해가 발생하자 즉각적인 정밀조사와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긴급복구비를 지원하는 한편, 경북도를 방문해 재해대비 종합대책을 요청하는 등의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성백영 시장은 지난달 28일 내린 우박으로 농작물피해가 발생하자 다음 날 모든 행정업무를 뒤로하고, 피해발생 전지역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직접 점검하며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지난달 30일에는 경북도지사에게 피해최소화를 위한 긴급 방제비 지원을 요청했다. 지난달 31일에는 경북도를 직접 방문하고 행정부지사에게 긴급방제비 지원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율을 높이기 위한 주계약 및 특약가입에 따른 농가부담율을 경감할 수 있도록 국도비 지원 확대방안 등 각종 재해대비 종합대책을 중앙정부와 도차원에서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정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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