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소백예술제가 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아트파크 및 서천둔치에서 15일간 개최된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영주지회(회장 김진동)와 영주시가 주최하고 경북도가 후원하는 이번 예술제는 음악, 국악, 무용, 시, 사진, 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과 작품 전시로 영주지역 문화예술의 저변확대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해로 19회째 맞는 소백예술제는 2일 오후 7시 개막식, 축하공연(가수 유열) 및 애창곡의 밤 음악공연을 시작으로 2012 국악공연(9일, 오후 6시), 영주 무용페스티벌(10일, 오후6시) 등의 공연행사가 아트파크 까치홀에서 개최되고, 전시행사로는 제14회 사진작가협회 회원전 (3~6일, 아트파크 철쭉갤러리, 개장식 3일 오후 4시 30분), 제40회 한국미술협회 회원전(7~10일, 아트파크 철쭉갤러리, 개장식 7일 오후 6시), 시민과 함께하는 거리시화전(3~16일, 서천둔치, 개장식 3일 오후 3시)이 각각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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