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총장 김남석)이 지난달 28일 서울 aT 센터에서 열린 ‘KASF 2012 미용기능경기대회’에서 참가자 18명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들 거뒀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피부미용능력개발협회에서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사)한국여성창업교육협회에서 후원하는 것으로 전국 70여개 미용전공대학 및 미용고등학교, 30여개의 학원에서 1,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계명문화대학 뷰티코디네이션학부(피부전공) 2학년으로 구성된 18명의 학생들은 뷰티테라피, 림프드레니지, 얼굴스웨디쉬매뉴얼테크닉, 창작테라피, 등수에디쉬매뉴얼테크닉, 한국형매뉴얼테크닉, 발매뉴얼테크닉 등 7개 부문에 참가해 금상 2개, 은상 3개, 동상 3개, 장려상 4개, 입선 10개를 수상해 피부미용부문 최고임을 입증했다.
특히, 뷰티텔라피 부문에서 성지아가 금상, 림프드레니지 부문에서 김아람이 금상 등 각 부문에서 고르게 참가자 18명 전원이 수상을 해 주의를 놀라게 했다.
윤미숙(뷰티코디네이션학부) 교수는 “철저한 실무위주의 교육프로그램이 각종 대회 및 산업현장에서 좋은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위주의 교육운영 등 전문직업인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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