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운불련 호출택시가 나라사랑 큰나무기를 달고 나라정신 함양에 나선다. 대구지방보훈청(청장 박희관)은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호출택시(운불련)와 업무협약을 통해 나라사랑 큰나무 달기 운동 등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선다. 이에 양측은 지난달 31일 오전 보훈청 청사 앞마당에서 업무협약 및 나라사랑 홍보단 발대식을 가졌다. 나라사랑 홍보단은 운불련 호출택시 1,000여 대로 구성될 예정이며, 홍보단은 나라사랑 큰나무 홍보용 깃발을 차량에 부착하여 6월 1~30일까지 한 달간 운행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나라사랑 큰 나무 달기 운동 등 선양사업 홍보를 추진함으로써 지역민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제고하고 국가관 확립에 앞장 설 것이다. 김영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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