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가‘2012 창업선도대학 실전창업리그’에서 11명(팀)의 본선진출자를 배출했다. 이는 전국 18개 창업선도대학 중 최대 규모로 창업선도대학으로서의 위상을 재확인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소기업청이 주최, 창업진흥원과 전국 18개 창업선도대학이 주관하는 실전창업리그는 제조업, 지식서비스업 등 전 산업에 걸쳐 전국에서 우수 기술 또는 참신한 창업아이디어를 보유한 개인이나 단체가 경합을 벌이는 전국 최고의 창업경진대회로 각 지역예선을 거쳐 본선진출자를 가린다. 오는 6월에 개최되는 전국 본선에서 입상할 경우, 최고 5,000만 원의 상금은 물론 시제품 제작, 특허출원, 기술평가, 전시회 참가, 투자유치 연계 등의 사업화 지원까지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 위해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계명대가 주관한 실전창업리그 지역예선에는 제조업과 지식서비스업에 총 194여개의 사업아이템이 접수됐으며, 참가자의 역량, 기술성, 사업성 등을 평가기준으로 서류평가(1차)와 발표심사(2차)를 거쳐 제조업 8명(팀), 지식서비스업 8명(팀) 등 총 16명(팀)이 선정됐다. 29일 계명대 성서캠퍼스 본관에서 열린 지역예선 시상식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김영진(제조업 분야), 유경민(지식서비스업 분야) 씨에게 각각 상장과 상금 300만 원, 금상 상금 200만 원(2팀), 은상 상금 100만 원(4팀), 동상 상금 50만 원(8팀)이 수여됐으며, 이들 중 11명(팀)에게는 실전창업리그 전국 본선 진출권이 주어졌다. 실전창업리그 및 계명대 창업지원단에서 추진하는 창업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창업지원단 카페(cafe.daum.net/ekubic) 흑은 창업길라잡이(cafe.daum.net/isoho2jo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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