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보훈청(청장 박희관)은 6월 한 달간 애국선열들에 대한 감사와 예우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달기 운동’을 전개한다.
국가보훈처는 광복 60년 6ㆍ25전쟁 55년이 되던 2005년도 호국ㆍ보훈의 달을 기해 애국선열들의 값진 희생에 대한 감사와 예우 및 국가발전의 상징으로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달기운동’을 시작해 매년 `호국보훈의 달’에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의 태극무늬는 국가를 위해 희생ㆍ공헌한 국가유공자의 애국심을, 파랑새와 새싹은 자유와 내일에 대한 희망을 상징한다.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구입을 희망하는 단체 및 개인 등은 나라사랑 큰나무 홈페이지(www.k oreatree.or.kr) 또는 대구지방보훈청 보훈과(053-659-6082)로 신청하면 된다.
김영곤기자
kimyg@ksmnews.co.kr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