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는 지난 28일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로 오후 옥불보전 4층 대법당에서 10년 삼장법사 졸업식을 봉행했다. 또한 2년 전법사과정, 4년 교법사과정을 마치고 올해 10년 졸업을 하게 되는 삼장법사 증 수여 학생신도 수가 500여명에 달했다고 했다. 따라서 기도, 참선, 봉사등 열심히 수행정진한 삼장법사 졸업생들은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학장으로 계시는 회주 우학스님의 가르침을 따라 앞으로 더욱 열심히 ‘자리이타’의 보현행을 실천하며 정진 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10년 삼장법사 졸업은 해마다 부처님 오신날에 봉행되므로 더 뜻깊은 자리다고 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졸업생 전원이 학사모와 학사복을 입고 졸업식을 봉행함으로써 더욱 여법한 행사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조영준기자 joeyj@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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