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소리, 크게 듣겠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지사장 강경학)는 지난 25일 의성군 안평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안평면 이장 및 쌀전업농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지은행사업 연찬회를 겸한 `찾아가는 고객센터`를 운영했다. 이날 농지은행팀장의 농지은행사업에 대한 설명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서 농지은행사업 전반에 걸친 사업 소개와 참여 방법설명, 2012년 쌀직불금 신청시 유의사항에 대한 설명을 통해 농업인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행사에 참여한 농업인은“바쁜 영농철에 공사를 방문해 민원을 보기가 부담스러웠는데 이렇게 현장을 방문해 민원과 궁금증을 해소해 주니 편하고 고맙다”면서 "이런 기회가 자주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사업현장, 행사장, 영농현장등을 가리지 않고 민원해결과 고객의 소리를 더 크게 듣기 위해 연중 찾아가는 고객센터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