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최고의 히어로 ‘텐테너스’가 돌아온다! 클래시컬한 우아함부터 록의 자유로움까지 갖추고 찾아온다. 여러 언론과 국내 음악애호가들의 큰 관심을 끌었던 첫 한국투어에서 기대 이상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한해 250일간 미주, 유럽, 아시아 등 세계투어를 하는 슈퍼스타 팝페라 그룹은 그래미상 수상자인 프로듀서 사이먼 프랭글랜과 함께 작업한 음반 ‘Here`s to the Heroes’는 호주, 독일, 미국에서 폭발적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텐테너스는 뛰어난 가창력과 파워풀한 무대로 영국의 로열 앨버트 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로스앤젤레스 슈리네 오디토리움과 같은 대규모 공연장들에서 월드투어를 하고 있다. ▣매력적인 보이스로 한국 관객을 매료시킨 텐테너스! 전국투어 첫 일정인 내달 16일 대구수성아트피아에서 펼쳐질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퀸 ‘보헤미안 랩소디’, 부드러움과 그리움을 보여주는 레너드 코헨 ‘할레루야’, 억제되지 않은 힘을 보여주는 록음악의 최고 에어로스미스 ‘아이 돈트 원트 투 미스 어 씽’, 전설적인 밴드 비틀즈 ‘헤이 주드’,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클래식 음악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등 올해를 맞이해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 ‘더블 플래티넘’으로 웅장하고 화려한 감동의 하모니를 한국팬들에게 선서할 예정이다. ▣오프라 윈프리의 최고의 호주탐험 출연 지난 2010년 호주에서 약 300만 명의 호주 시민이 시청하는 오프라 윈프리의 최고의 호주탐험 프로그램에 출연 텐테너스 10명의 파워를 입증시켰다. 이들은 클래식뿐만 아니라 록, 아리아, 팝, OST 등 인기 있는 많은 곡들을 훌륭하게 소화해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텐테너스만의 사운드로 인정받고 있다. 이렇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국제적 성공을 거두고 있는 텐테너스는 지난 14년 간 4장의 Golden CD와 2장의 Platinum앨범, 2장의 Golden DVD, 1장의 Platinum DVD를 발매해 팬들의 사랑을 보답하고 있다. ▣10명의 테너가 뿜어내는 클래시컬 팝의 진수를 보여주다! 텐테너스는 호주 출신 10명의 테너로 구성되어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1995년 호주 브리즈번 음악원을 갓 졸업한 테너 10명이 호주의 TV프로그램 창립 축하공연 무대에 출연해 대중들로부터 처음 모습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이를 계기로 젊고 멋진 테너 10명이 ‘텐테너스(The Ten Tenors)’를 결성 1998년 호주를 시작으로 2001년 뉴질랜드, 독일, 오스트리아 공연을 전석 매진을 시키는 신화를 기록했다. 또한, 매년 250회 이상의 공연을 미국, 유럽, 남미, 북미, 아프리카, 아시아 등 세계투어를 다니며 35만 장의 티켓 판매고를 올렸고, 텐테너스의 인지도와 실력에 힘입어 2006년 앨범 ‘Here`s To The Heroes’를 발매했다. ‘Here`s To The Heroes’는 90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영국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음악녹음을 하고, 음반 작업에는 영화 ‘물랑루즈, 타이타닉, 아바타’ 등 할리우드 영화음악프로듀서인 사이먼 프랭글랜과 영화음악의 대가 존 베리, 그리고 그의 오랜 동료이자 친구인 작사가 돈 블랙이 참여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영화 ‘코러스, 글래디에이터, 늑대와 함께 춤을’ OST 그리고 퀸(Queen)의 `Who Wants to Live Forever` 등 수많은 명곡들을 매력적인 보이스의 테너 10명이 아름다운 하모니로 재탄생 시켰다. 이 앨범은 발매 동시 세계 각국의 차트 1위를 석권하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2008년 텐테너스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앨범 `Nostalgica`을 그래미 수상자인 사이먼 프랭글랜이 또 한번 프로듀서로 참여해 앨범작업을 했다. 지난 2002년에는 독일에서 열린 유로비전 페스티벌에 게스트로 초청받아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으며, 이 후 월트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정글북 2’의 참여요청을 받아 OST에 참여, BMW의 뉴 5시리즈를 녹음하면서 더욱 인기를 얻게 되었다. ▣Review ▲팝페라의 용광로 ‘텐테너스’는 전체적인 느낌은 웅장함에 있지만 비장할 만큼 파워풀하며, 때로는 섬세하고 심지어는 장난스럽다. 정서의 용광로가 따로 없다. - 음악평론가 임진모 - ▲하나의 소리로 울려 퍼지는 10명의 수정과 같은 음성은 숨을 멎을 정도이다. - 아리조나 데일리 스타 - ▲고음부의 목소리가 합쳐져 순수한 전율과 거부할 수 없는 감동을 낳는다. - 로스앤젤레스 타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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