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보건소가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 마케팅에 뛰어 들었다. 경주시보건소는 향후 결혼적년 기에 접어들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지역 내 4개 대학(동국대학교, 서라벌대학, 위덕대학교, 경주대학교)축제장을 찾아 ‘대학생 출산장려 인식개선사업’이란 주제로 홍보 관을 운영하고 출산의 중요성을 알렸다. 경주시보건소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국가가 처한 저 출산의 위기현황과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출산장려 특강을 실시했다. 또, 제1회 인구의 날 국민추천 홍보, 태아 및 자궁 모형 전시 체험, 생명존중을 위한 인공임신중절예방, safe sex를 위한 피임법 교육, 콘돔 사용법 등과 성희롱 및 성폭력예방을 위한 성지식 테스트를 실시하며 국가가 처한 저 출산의 위기를 강조했다. 최남억기자 cne@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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