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서장 김도준)는 전투경찰순경(이하 전경)의 문화적 정서함양 등 사기진작의 일환으로 지난25일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 2012 여수 세계박람회 탐방을 실시했다.
포항해경은 이날 하루동안 경찰서, 함정, 파출소 전경 60명을 대상으로 전남 여수를 찾아 한국관, 해양문명도시관, 스카이타워, 해양산업기술관 등을 관람,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전경들의 견문을 넓히고 정서함양 등 사기진작을 위해 여수 세계박람회 탐방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경들이 활기차게 근무할 수 있는 병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기진작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임병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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