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중앙초등학교(교장 조성범)는 경상북도과학교육원에서 주최하는 제34회 경상북도 학생과학 발명품 경진대회에서 금상 1작품, 은상 2작품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지난 4월, 상주시발명품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작품을 보완해 출품한 3개의 작품 중 생활과학Ⅰ부문에서 4학년 김정민 학생이 고안한 ‘발 건강 windy stepper’, 생활과학Ⅱ 부문에서 6학년 장세은 학생의 ‘안전을 지켜주는 눈에 띄는 삼각대’, 학습용품부문에서 6학년 이민석 학생의 ‘구르기 쉬운 매트’ 등 3작품은 각각 경상북도 발명품경진대회에서 금1, 은2을 수상했다. 창의력을 계발 위한 발명교육에 노력한 지도교사들에게 축하와 격려을 전한 조성범 교장은 “그 동안 꾸준히 노력한 땀방울의 모임이 훌륭한 결과를 만든 원동력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창의성교육에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발명교육은 상주교육지원청 특수시책으로 하고 있으며 본교에서도 학교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발명동아리, 과학동아리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정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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