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에코하우징(사장 조봉래)이 25일 한국지역경제학회가 주관하고 경상북도가 주최한 “공정사회와 일자리창출”세미나에 참석해 일자리 창출 사례를 발표했다.
포항시 북구 양덕동 경북학생문화회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이날 세미나는 지식기반사회화의 인적자원관리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고용활성화를 위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 사업이 주요내용으로 진행됐다.
총 세 세션으로 이루어진 세미나의 제 3세션에서 포스에코하우징은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사례 부분에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를 맡은 박세광 대표이사는 “포스에코하우징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된 사회적기업인만큼,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단순히 제공할 뿐만 아니라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이번 발표를 통해 사회적기업들의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포스에코하우징은 2011년 지식경제부로부터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일자리 창출 유공단체로 선정되어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강신윤기자
max0709@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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