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일자리경제과(과장 김문호)는 지난 25일부터 경산시청 주차장에서 고유가로 인한 가짜(유사)석유 발본색원 및 시민들의 안전한 차량관리를 위하여 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와 합동으로 시민들의 차량연료를 무상으로 분석하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6시간 동안 시청 직원과 내방 민원인들의 차량, 시민들의 차량을 대상으로 연료분석을 의뢰하면 검사원이 차량 내 연료를 뽑아 현장에 설치된 이동시험실을 통해 가짜여부를 바로 확인해준다. 경산시와 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는 이번 서비스를 통하여 강력한 단속도 중요하지만 가짜석유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불안감 해소는 물론 알권리를 충족, 시민들이 안심하고 석유제품을 사용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산=조윤행기자 joyh@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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