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보건복지위원회 김대현 수석전문위원과 보건복지부 강도태 복지행정지원관, 경상북도 김승태 보건복지국장 등 일행 13명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문경시를 방문했다. 방문단 일행은 시청에서 경상북도 도정 현황 및 문경시 보건복지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지역숙원사업인 ‘종합사회복지관’과 영ㆍ유아를 위한 ‘키즈드림센터(육아정보센터)’, ‘치매예방 종합지원센터’ 건립에 대한 예산 확보 등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어서 복지시설인 ‘종합사회복지관’과 ‘문경어르신마을’, ‘문경시립노인전문간호센터’와 ‘지역자활센터’ 등 복지시설을 탐방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둘째 날은 시장과의 오찬을 끝으로 1박2일 문경시 방문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방문에서 김대현 수석전문위원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의욕을 가지고 열심히 추진하고 있는 복지사업을 정부 각 부처에 문제를 제기하고 사업을 홍보해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며, 오늘 말씀하신 건의사항들을 보건복지부에 충분히 전달하겠다” 말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이 중앙부처와의 의사소통을 더욱 원활히 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중앙부처의 예산을 많이 확보해 시민이 행복한 복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김세열기자 kimsy@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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