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인수)는 압량면 강서리 오목천변에 ‘2011년 부자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추진한 대추가공 공장, 홍보 교육장 및 농촌관광 체험마을이 완성되어 부자마을 구성원들과 소비자들을 한자리에 초청하여 오는 26일(토) 준공식 겸 팜파티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중방동 농악보존회의 농악공연, 로컬푸드 및 향토반찬 전시, 홍보 그리고 체험행사, 행운권 추첨, 부자마을 구성원들이 생산한 각종 농산물을 직판 등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추진한다. 부자마을 만들기사업은 경상북도의 특수시책사업으로 지역특화품목을 이용한 안정적인 소득 증대와 활력있는 농촌마을 가꾸기사업으로 2010년 부자마을사업 공모에 1ㆍ2차 심사를 통하여 선정되었으며 사업비 8억원(국비50%, 지방비30%, 자부담20%)으로 2011년부터 추진하여 완공하게 되었다 특히 강서리 부자마을 만들기사업은 생산에서 가공, 판매 그리고 머무는 농촌체험관광(경산시 민박 제2호)을 함께 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특색있는 농촌발전 사업으로 모범이 되고 있으며 도농간 교류 촉진의 장으로 농가의 소득증대가 기대된다. 경산=조윤행기자 joyh@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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