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사회복지과는 8일부터 사회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한 주·야간 이동복지상담 창구를 매월 2, 4번째 수요일에 옥동 2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민들의 접근성과 편익성을 높이고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주·야간 이동복지상담 창구는 2016년 8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상담인원은 300여 명으로(매회 평균 20여 명)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특히 올해부터는 옥동행정복지센터의 맞춤형복지팀과 송하지구대가 합류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생활법률상담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동복지상담 창구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옥동 2주공아파트관리사무소로 직접 방문하면 되고,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나 장애인은 가정방문예약이 가능하며 예약은 상담콜(010-4581-6169)로 전화나 문자로 할 수 있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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