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셔틀콕이 2012 세계단체선수권대회에서 남녀 모두 8강에 진출했다. 남자대표팀은 22일 중국 우한에서 벌어진 대회 사흘째 D조 예선 2차전 독일과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예선리그에서 2연승을 거둬 조 1위를 차지한 한국은 23일 오후 8시(한국시간) 치러지는 8강전에서 D조 2위 독일과 재대결한다. 8강 대진은 추첨으로 결정됐다. 3단식·2복식으로 펼쳐지는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한국은 단식 최고참 이현일(요넥스)과 복식의 이용대(삼성전기)-고성현(김천시청), 김사랑(삼성전기)-김기정(원광대) 조가 나란히 승리했다. 여자대표팀은 C조 예선 2차전에서 독일을 5-0으로 완파했다. 조 1위를 차지한 한국은 8강에서 B조 2위인 대만과 맞붙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