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북대표로 참가하는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오광환) 관내 초, 중 선수들이 각 종목별 예상전력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및 일원에서 실시되는 이번 체전에 포항교육지원청은 전체 16종목에 (초등 82명), (중등 112명) 총 194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포항교육청은 이번체전 예상전력 평가에서 육상, 축구, 태권도, 유도, 체조 등 8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예상했으며, 수영, 사격, 레슬링 등에서도 선전해, 메달권에 들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종목별로 보면 포항시는 창던지기(대흥중 이지환), 축구(제철중), 태권도(흥해중, 이진주· 박보위), 유도(동지중, 정다운, 여중 오연주), 체조(체철서초 이재형, 제철중 주상환)등에서 금메달을 딸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중등 멀리뛰기를 비롯해 여자태권도, 800m 등에서 은3개, 동메달 9개가 기대된다. 포항교육청 안중환 체육장학사는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경북대표선수로 선발돼 지금까지 과학적이고 조직적으로 훈련한 성과를 가름해 볼 수 있는 의미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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