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아름다운 간판달기 범도민 운동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22일 농협, 음식협회, 미용사회, 옥외광고협회 등 8개 직능경제단체와 아름다운 간판달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아름다운 간판달기운동에 올해 53억원을 투입 경주, 김천, 구미, 성주, 칠곡, 봉화, 울진 등 7개 시.군에 아름다운 간판개선 시범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오는 9월 옥외광고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 아름다운 간판달기 운동을 시.군별 릴레이 식으로 전개 범도민이 공감하는 분위기 확산운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 지난 19일 포항시 동해면 약전리 체육운동장에서 옥외광고인 및 도, 시ㆍ군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경상북도 아름다운 간판달기 결의대회’를 갖고 아름다운 간판달기 범도민 결의문을 발표하고 경북도에 전달했다. 한편 이재춘 경북도 건축디자인과장은 “옥외간판이 도시의 얼굴이라는 인식으로 주변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간판을 제작 설치할 수 있도록 범도민 실천운동 분위기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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