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캐나다 접경 나이애가라 폭포 긴급구조대가 21일(현지시간) 폭포에 뛰어 들어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보이는 한 남성을 구조하고 있다. 그는 곧 헬기로 인근 캐나다 해밀턴의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을 위협받을 정도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는데 안정장구 없이 나이애가라 폭포 속으로 떨어졌다가 목숨을 부지한 3번째 케이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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