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아동 꿈 찾기 프로젝트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한상범)가 주5일제 수업 시행에 따른 저소득층 아동들의 방임, 방치를 예방하기위한, ‘아동 꿈 찾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구미시 초등학교 3개교에 토요일 돌봄 프로그램 운영비 1750만원을 후원했다. 지원된 금액은 구미교육지원청에서 선정한 교육복지사업 대상학교 인의, 인동, 진평초등학교 등 3개교가 저소득층 초등학생을 위해 인의초등학교는 Hand Made 공예, 인동초등학교에서는 플루트 강습을, 진평초등학교는 사물놀이패를 각각 운영한다. 지난 19일 LG디스플레이 임직원봉사자 7명이 인의초등학교를 방문, Hand Made 과정 학생들과 폼아트 휴지걸이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인의초등학교 권미숙 교육복지사는 “지난해에 이어 LG디스플레이가 토요프로그램 사업 후원으로,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하고 즐겁게 토요일을 보내고 있다.”며, “늘 지역사회를 위한 LG디스플레이에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005년부터 독거노인 및 결손 아동들의 지원을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단을 조직, 직접 복지시설 및 세대를 방문해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고 사회복지시설 차량 후원, 다문화가정 아동 학습지 지원, 어르신 영정사진 촬영 등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영길 ㆍ김기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