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23일 성서 세인트웨스튼 호텔에서 달서구 지역 기업인(CEO)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달서경제포럼’을 개최한다. ‘달서경제포럼’은 달서구가 주최하고 성서산업단지 내 기업인으로 구성된 달서경제인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2010년 11월에 처음 개최된 이래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 유명 인사를 초청해 국내․외 경제 흐름을 진단하고 기업인들의 경영애로 등을 수렴하는 토론의 장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미래예측 전문가인 (사)유엔미래포럼 박영숙 대표가 ‘미래사회 메가트렌드’(미래에 뜨는 산업과 기술이 쉽게 보인다)라는 주제로 불확실한 미래를 예측하고 장기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미래에 뜨는 산업과 기술 등을 전망해 보고 적절한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곽대훈 달서구청장은 “미래는 무한한 가능성이 내재되어 있는 반면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은 매우 제한적이므로 이번 미래 전문가의 특별강의를 계기로 각 분야별 미래의 모습을 그려 봄으로 급변하는 미래사회의 환경변화에 능동적 대응을 위한 길잡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호기자 kimjh@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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