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 QSS 혁신활동이 전 부서로 확산되고 있다.
22일 포항시 복지환경국 및 상수도사업소가 QSS 혁신활동 다짐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지난 10일 국제화전략본부와 경제산업국을 시작으로 개최된 QSS 혁신활동은 자치행정국, 건설도시국에 이어 전부서로 확대되고 있다.
이날 복지환경국과 상수도사업소의 QSS혁신활동 다짐대회에서는 모든 직원이 자발적으로 QSS활동에 적극 참여해 “대기의 낭비, 운반의 낭비, 동작의 낭비, 과잉생산의 낭비, 제고의 낭비, 이동의 낭비, 수정의 낭비” 로 표현되는 7대 낭비를 척결하는 의미로 각종 낭비사례를 송판에 적어 격파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또 사무환경은 스스로 개선하고 아름답게 가꿔 시민들에게 인정받고 일 잘하는 스마트한 사무환경을 만들겠다는 굳은 결의를 했다
김성경 포항시 부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QSS활동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서로 화합하고 배려하는 아름다운 혁신 활동으로 승화시켜 포항시가 전국을 선도해나가는 도시가 되도록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이영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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