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서장 정흥남)는 지난 21, 22일 양일간 전 직원 대상으로 무궁화포럼을 실시했다.
이번 포럼에서 정 서장은 초심찾기프로젝트 추진 배경을 설명하고, 강남룸살롱 사건 사고로 신뢰 위기에 봉착한 경찰의 존재이유를 다시 한번 다잡고 초심을 잃지 않고 근무에 임 할 것을 당부하고, 직장 내 성희롱예방을 위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또한 북한이탈주민 이모씨를 초빙해 경찰관 및 전의경을 대상으로 북한실상 알리며 안보교육을 실시해 안보의식 고취에 기여했다.
청도 조윤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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