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립박물관(관장 양진태)에서 경산의 역사와 문화 관련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 구입대상 유물은 `옛 경산ㆍ자인ㆍ하양 관련 문헌자료, 공예, 미술, 민속품, 근대사진 자료`와 함께 `식생활 자료`로 출처가 분명하고 전시가 가능한 유물이다. 소장품의 매매를 희망하는 개인 소장가(종중 포함),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은 6월 8일까지 경산시립박물관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 접수하면 되며, 관련 서식은 경산시청(www.gbgs.go.kr)과 경산시립박물관(museum.gbgs.go.kr)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신청한 유물은 경산시립박물관 유물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구입대상에서 제외된 유물은 본인에게 통보하여 반환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산시립박물관 학예연구실(☎053-804-7322)로 문의하면 된다. 경산=조윤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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