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항, 구미 등 공단지역에서 근로자들의 사망 사고가 잇따라 안전 불감증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지난20일 오전11시께 포항시 북구 양덕동 A 원룸 신축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던 인부 B모(64)씨가 추락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원룸신축공사장 3층 외벽비계발판 위에서 외벽과 비계기둥 결속 작업 중, 중심을 잃고 5.6m 아래 바닥에 추락해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에 앞서 지난17일 오후 4시쯤 L사 내 3천ℓ 용량의 중화탱크 안에서 전기용접 작업을 하던 외부정비수리업체 대표 A(48) 씨와 B(50) 씨 등 2명이 산소결핍으로 쓰러져 그 자리에서 숨졌다. 임성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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