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은 ‘좋은 선생님, 좋은 수업 만들기’의 실천을 통한 명품! 경북교육의 실현을 위해 적극 나섰다.
도교육청은 지난 19일을 시작으로 26일, 6월 2일까지 3차례에 걸쳐 포항(동남권), 안동(북부권), 구미(서부권)에서 유, 초, 중등 교원 약1200명을 대상으로 교실수업개선 연수회를 갖는다.
경북도교육청에서는 지금까지 교실수업개선 실천사례연구발표대회에서 11년 연속 전국 우수입상, 인성교육 실천사례연구발표대회에서 2년 연속 전국최다 입상 등 전국 입상자의 50%를 수상하는 등 각종 연구대회에서 타시도의 추종을 불허하는 실적을 거두어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수업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번 연수회를 통해 교실수업개선, 인성교육, 진로교육 실천사례 연구에 대한 이해 및 실천적 연구 풍토를 조성하고 지속적인 실천연구를 통해 현장 교육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우수 실천 연구 사례를 일반화 위한 계기가 마련된다.
이 연수회는 교육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성을 갖춘 특강 및 주제 강의와 전국 연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선생님들의 생생한 경험을 살린 구체적인 사례발표로 연수에 참가한 선생님들이 수업 현장에 돌아가서 실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연수회에서 이경희 교육과정과장은 “교직의 전문성은 수업에서 찾아야 하며 끊임없는 자기연찬으로 수업기술을 향상하여 명품 경북교육을 구현하고, 나아가 미래사회에서 요구되는 창의ㆍ인성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모든 구성원들이 마음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