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백산철쭉제 첫날인 19일 400여 명의 열차관광객들이 소백산 철쭉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기 위해 다녀갔다. 27회째를 맞은 철쭉제 기간동안 영주시가 임시열차를 운행 하고 있으며 19일, 26일, 27일 세차례에 걸쳐 30대의 셔틀버스를 지원 운행하며 1200여 명이 다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기간동안 관광객들은 풍기역을 출발하여 소백산 산행과 희방사, 부석사 등을 관람하고 지역특산품을 이용한 먹거리 시식 및 체험행사를 함께 한다. 한편 영주시 관광산업과 김제선 과장은 “열차관광객은 소백산 및 주요관광지를 지역 소재 여행업체의 소유차량을 이용하여 시티투어 하는 일정으로 짜여져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 몫하고 오랜시간 머무를 수 있도록 해 지역특산품 및 먹거리 판매 증대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기 때문에 열차관광객 유치를 위해 앞으로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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