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경주시의회 의장 박승직입니다.어느 듯 다사다난했던 2016년이 지나가고 희망찬 2017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 한 해 동안 경주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여러분들의 성원과 협조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2016년에는 사상 유래 없는 큰 지진과 태풍 등의 자연재해로 시민모두가 힘든 한해였지만 시민여러분들의 용기와 슬기롭고 현명한 대처로 잘 이겨내었습니다. 2017년 정유년에는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닭의 울음소리와 같이 시민을 대표하는 참된 봉사자로서 경주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앞장서고 힘겨워 하는 시민들에게 가장 먼저 달려가는 경주시의회가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아무쪼록 새해에는 시민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는 보람찬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경주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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