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박복규)는 13일 코엑스에서 제 37회 국가품질경영대회 공기업 현장개선 부문에서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8월24일 경상북도 지역대회 예선을 거쳐 실력을검증 한, 공기업 현장개선 37개 분임조, 사무 간접 32개 분임조, 총 15개부문 264개 분임조가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 무한도전 분임조는 분임장을 포함한 10명의 분임원이 공기업부문에서 “디젤전기기관차 견인전동기 정비방법 개선으로 플래시오버 감소”라는 주제로 품질분임조경진대회 최고의 상인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
이날 박복규 본부장은 분임원들을 격려하면서 "영주차량사업소 무한도전 분임조가 품질경영 혁신을 통해 한국철도공사 위상과 브랜드 가치를 높였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품질경영 활동을 통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철도차량 기술혁신과 고객 감동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영주=박이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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