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이행을 위한 중심역할을 맡고 있는 푸른포항21추진협의회가 22일 티파니웨딩홀 연회장에서 한해를 정리하는 ‘푸른포항21 성과보고회’를 열었다.한 해 동안 의제실천사업인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향해 우수한 활동을 한 지역에 대한 시상과 사례발표뿐만 아니라 위원들의 화합을 다지는 화합한마당, 장학금 기탁 등 올해를 마무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연규식 푸른포항21 상임대표는 “앞으로도 지속가능발전을 위하여 각 분과별, 직능별 다양성을 열어 가겠다”며 “포항의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을 위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체제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강덕 시장과 문명호 시의회 의장, 장경식, 이정호 도의원과 차동찬 복지환경위원장 등 내빈과 기업분과위원회 등 5개 분과위원으로 구성된 추진위원들과 지역분과위원회 위원들 약3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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