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서장 김국선)는 의경 생활문화 향상을 위해 2016년 한해 동안 의경 자기계발에 중점을 둬 의경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영주경찰서는 노터치타임(No Touch Time)활성화, 독서실 운영 등으로 짜투리 시간에 자기 계발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했다. 그 결과, 2016년 동안 의경 13명 전원이 한국사, 토익, 양식조리사 등 자격증 30개를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김국선 서장은 "의경 군복무기간이 의미있는 도약의 시간이 될수 있도록 자기계발 기회 확대 및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등 의경 생활문화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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