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엠멀티(봉화공장대표 채형주)는 지난 21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위해 써달라며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700만 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해 귀감을 샀다.서울에 본사를 둔 ㈜제이엠멀티는 유곡농공단지에 올3월 봉화공장을 준공해 데크로드 시스템, 천연목재, 도막형 바닥재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써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채형주 봉화공장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주길 바라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커가는 건실한기업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